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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20세기 전반의 음악

안녕하세요! 만능로그 입니다.

 

20세기 클래식음악과

현대음악의 흐름에 대해 

공부하셨죠?

 

이번 포스팅은 

20세기 전반의 음악의 흐름에 대해

한번더 정리해 보았습니다.

 

20세기 음악의 시작과

세계대전이 끝난 후의 음악

포스트모더니즘적 음악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번에 공부했던 

20세기 클래식음악과

현대음악의 흐름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

참조해 주세요!

 

20세기의 클래식 음악 [20th-century classical music]-현대음악의 흐름

클래식 음악하면 옛날(오래된) 음악, 고전음악이라 생각을 하시거나 클래식 음악이 현대로 오면서 재즈가 되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으실거라 생각이 됩니다!! 클래식은 르네상스, 바로크 시대에서 시작하여..

manneunglog.tistory.com


20세기 전반의 음악

1910-1920

진정한 20세기 음악이 시작된 시기

 

전통적 음악 양식을 파격적으로 벗어난

쇤베르크의 무조음악,

스트라빈스키의 자유로운 리듬에 의한 음악 등이 대표적이다.

 

1910년대에는 그 외에도 미래주의 운동

다다이즘이 음악에 도입되었다.

 

(미래주의 운동)

20세기 초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일어난 예술운동으로

전통적인 미의 부정과 새로운 세대에 부응한

소재, 테마의 정립을 이념으로 하여

힘찬 역동성과 색채감이 두드러지 는 것이 특징

 

(다다이즘)

20세기 초 주로 취리히와 뉴욕, 베를린,

쾰른, 파리 및 독일의 하노버 등지에서

활발했던 허무주의적 예술운동

1920-1930

세계대전이 끝나고 신음악의 2세대들이 등장.

 

신음악의 1세대들은 12음 기법과 신고전주의로의 양식전환

 

1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신음악의 2세대들(힌데미트, 크세넥, 바일)이 등장하여

새로운 양식뿐만 아니라,

전통을 거부하는 새로운 미학관을 보여준다.

 

반면, 신음악의 1세대들(쇤베르크, 스트라빈스키)

12음 기법(12개의 음이 동등하게

다른 음들과 관계를 맺으며 사용되는 작곡 방식)

신고전주의로의 양식전환을 보여준다.

1930-1950

사회·경제적인 침체에 따라 보수적 음악 양식이 지배적

 

경제공황, 나치 정권의 대두, 세계대전 등

사회·경제적인 침체에 따라 보수적 음악 양식이 지배적이 된다.

 

유럽의 현대적 음악가들이

미국으로 망명을 떠나는 현상도 여기에 영향을 미쳤다.

1950-1970

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다시 한번 대전환을 맞음

 

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20세기 음악사는 다시 한번 대전환을 맞게 된다.

 

유럽의 슈톡 하우젠, 볼레즈, 노노 등과

미국의 케이지는 실험정신을 중시하는

음악적 아방가르드 경향을 보여준다.

 

(아방가르드) 

전위예술

1970년대 이후

포스트모더니즘적 음악

실험적 경향이 사라진 70년대 이후는

중심적 음악 양식을 언급하기 어려운 정도로

다양한 경향이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