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전국 모든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개학이 3월 23일로 2주 추가 연기
됐다고 합니다.
추가 개학 연기는 국무총리
중앙재난 안전대책 본부 회의에서
결정 됐다고 합니다.
개학을 예년보다 총 3주를 미루는 이유에 대해
"코로나 19 증가세가 꺾이는 데
지금부터 2주 동안이 중요하며,
학생이 안전하게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최소 1주의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학원이나 어린이집 등 개인사업을 하시는 분들은
어쩔 수 없이 또 휴원을 연장 해야하는 상황이
오게 될거 같네요.
휴원을 해야하는 상황에 주변 지인들도
너무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저도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ㅠㅠ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언른 잠잠해 져야 할 텐데요.
"이 또한 지나라리라" 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 다같이 조금만 더 버텨봅시다!!
유˙초˙중˙고 개학연기 후속 지원방안
- 학습지원 -
자율형 온라인콘텐츠(e-학습터, EBS 동영상 등)
제공, 온라인 학습방 개설 등
- 긴급돌봄 -
추가 수요조사 실시(~3.5),
방역물품 사전 비축 완료
유연근무제, 가족돌봄휴가, 아이돌봄서비스,
자녀돌봄 비용 등 지원
전국 학원에 휴원 권고 및 시도교육청
지자체 합동 점검 강화
대학 집합수업 대신 재택수업 실시
2020-1학기, 대학 학사운영 권고안
코로나19 종식까지 재택수업
(원격수업, 과제물 활용 등) 실시 원칙
<원격교육운영자문위원회>, <원격교육지원센터>
운영 등 원격수업 지원
코로나19로 인한 학사운영 조정은
교육부의 평가˙감사 등 불이익 배제
학생,교직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안전이 담보되는 환경에서
긴급돌봄을 제공합니다.
- 방역물품(마스크, 체온계 등) 및 돌봄교실 시설 점검
- 유치원, 초등학교 긴급 돌봄 운영 관리 지침 배포
- 학교장 중심의 긴급 돌봄 비상대응체계 구축
- 일일 생활소독 실시 등 철저한 위생 점검
교육부에서 공개한 자세한 자료입니다.
◈ 전국 모든 유‧초‧중‧고 개학 연기 및
후속 지원방안
ㅇ 지난 2월 23일 1차 개학 연기 이후, 교육부는 질병관리본부 및 관련 전문가와 긴밀하게 협의하였으며, 그 결과 3월초부터 최소 3주 동안 휴업이 불가피하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교육부는 전국의 모든 유‧초‧중등학교의 신학기 개학일을 당초 3월 9일에서 3월 23일로 2주일 추가 연기하기로 결정하였다.
- 최근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학생의 외부 접촉과 이동을 최소화하여
학생의 감염을 방지하고 나아가
가정 및 지역사회 전파를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하였다.
- 학교는 3월 3주간의 휴업을 실시함에 따라
여름‧겨울방학을 우선 조정하여 수업일수를 확보하며, 이후 추가 휴업이 발생하는 경우
법정 수업일을 10%
(유 18일, 초중고 19일) 범위에서 감축한다.
□ 신학기 개학이 3주 연기됨에 따라
교육부는 시‧도교육청, 학교와 협력하여
휴업 기간 중 학생 학습지원 및 생활지도,
유치원과 초등학생을 위한 긴급돌봄 서비스,
학원 관련 대책 등의 후속 지원방안을 마련하여
시행한다.
- 우선 3월 첫 주에 담임 배정과
교육과정 계획 안내를 완료하고
디지털 교과서 e-학습터,
EBS 동영상 등 자율형 온라인 콘텐츠를
초중고 학생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 3월 2주부터는 온라인 학급방* 등을 통해
예습 과제 및 학습 피드백 제공하며,
학생들이 동영상 자료와 평가 문항 등을
포함한 교과서**를
온라인으로 미리 볼 수 있도록 한다.
* e학습터, 위두랑, EBS, 클래스팅, SNS 단체방 등
** 초등 국정교과서, 초중등 디지털 교과서
(사회, 과학, 영어 등)
- 긴급돌봄이 필요한 유치원, 초등학생을 위해
추가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돌봄 제공을 원칙으로
전담인력과 교직원이 합심하여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돌봄 기간 중에는 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충분히 비치하여 안전한 돌봄 환경을 조성한다.
- 또한,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등
범부처 협력을 강화하여
학부모가 가장 필요로 하는
가족돌봄이 가능하도록 유연근무제와
가족돌봄 휴가제 활용을 적극 지원하고
아이돌봄서비스도 제공한다.
- 학원에 대한 휴원 권고를
다시 한 번 적극 실시하고,
기존에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합동으로 실시하던
현장점검을 지자체 등을 포함하여 강화할 예정이다.
- 아울러 학원이 휴원 후
개원 시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방역․
소독비를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장기 휴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학원을 위해서는 각종 코로나 19 대응
경제 정책에 학원이 적극적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지속적인 협의를 해 나갈 예정이다.
- 가정에서는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하고
개인 위생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
교육부는 학교 밖 교육시설과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자제할 수 있도록
학부모님들의 관심을 당부하였다.
◈ 2020학년도 1학기 대학 학사 운영 권고안
□ 교육부는 코로나19가 안정될 때까지
집합수업 지양 및 재택수업 실시 등을
내용으로 하는
「2020학년도 1학기 대학 학사운영 권고안」도
함께 발표하였다.
- 이번 권고안은 지난 2월 5일
교육부 개강연기 권고에 따라
대학이 1~2주간의 개강연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 우려에 따라
추가적인 학사운영 방안의 마련이 필요하다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의
건의에 따른 것이다.
□ 「2020학년도 1학기 대학 학사운영 권고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먼저, 코로나19 사태가 안정될 때까지
등교에 의한 집합수업은 하지 않고 원격수업,
과제물 활용 수업 등 재택수업을 실시한다.
- 구체적인 방식은 각 대학의 여건에 맞게 교원 및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자율적으로 정하도록 한다.
- 또한 「2020학년도 1학기 적용 일반대학의
원격수업 운영 기준」에 따라
대학이 원격수업 교과목 개설,
콘텐츠 구성방식 등을 자체적으로 편성하여
실시할 수 있도록 한다.
- 2020학년도 1학기 학사운영을 위해
필요한 행정조치는 대학이 우선 실시하고
추후 학칙 개정을 통해 소급 적용 할 수 있도록 한다.
□ 교육부는 대학의 원격수업 지원 및
원격수업의 질 담보를 위해서
(가칭)원격교육운영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원격교육지원센터를 지정・운영한다.
- 또한, 대학의 학사 관련 조치로 인해
교육부가 실시하는 평가·감사 등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한다.
- 마지막으로 교육부 및 대교협,
전문대교협 공동 TF 운영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고등교육법 시행령」 개정도
함께 검토하기로 하였다.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전국의 유・초・중・고와 대학이
개학을 연기하는 상황에서도
학생 한 명 한 명의 안전과 교육을 책임지겠다.”고
강조하면서, 앞으로 작은 위생 수칙의 준수부터
관계기관 간 협력에 이르기까지
고통을 분담하고 위기관리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코로나19 감염증 현황
우리 모두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잘 이겨내고
"이 또한 지나라리라" 라는 말이 있드시
우리 다같이 조금만 더 버텨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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