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산토리니 [3일차] 티라마을 혼자여행

<누구나 한번은 가고 싶은 여행지 중 하나인
그리스 산토리니 여행>

 

산토리니 이아마을을 구경 후 

티라마을을 구경하러 갔습니다.

 

그리스 산토리니 티라마을 전망

산토리니에 있는 마을은 아기자기하고 아름다운 풍경이 곳곳에 숨겨져 있는 마을 입니다.

이아마을은 굴라스성채에서 보는 선셋이 유명하다면

티라마을은 산토리니의 메인타운이라 동네에 구경할 거리와 레스토랑, 상가들이 많이 있는 곳입니다.

 

블루와 화이트 톤으로 이루어져 있어
썬글라스는 필수로 착용해 주세요~

 

이아마을을 여행 했을 때의
숙소는 관광지와 거리가 떨어져있었지만

티라마을은 중심가에 숙소를 잡았습니다.

Tataki hotel 숙소 침대에서 보는 뷰

티라마을 타타키 호텔 뷰

 

숙소는 Parea Tavern (Parea Restaurant) 식당
바로 옆에 위치한 

Tataki Hotel(타타키 호텔)에서 묵었습니다.

타타키호텔 (Tataki hotel) 링크

 

숙소는 피라마을 버스정류장 근처에 있으며,
마을 중심에 있어 접근성이 좋습니다.

Parea Tavern (Parea Restaurant) 식당
바로 옆에 있어 식사하기는 좋지만

저녁시간에 일찍 잠을 주무시는 분들은
시끄러울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바다전망은 아니지만 마을 뷰는 참 좋았고
조용히 지내기 좋으며 청결합니다.

 

저는 점심과 저녁을 모두 숙소 옆 Parea Tavern (Parea Restaurant) 식당에서 해결했습니다.

 

그리스 산토리니 티라마을 맛집 [Parea Tavern 레스토랑]

[Parea Tavern 레스토랑] 링크

 

그만큼 메뉴 종류도 많고 친절함과
숙소 바로 옆이라는 장점때문에 너무 좋았습니다.

간식은 티라마을에서 가장 유명한
럭키수블라키집에서 먹었습니다.

럭키수블라키의 기로스

한국어 메뉴판도 있었기 때문에 쉽게 주문했습니다.

기로스를 먹었는데 짭조름하면서 고소하고
감자, 고기, 소스의 조합이 최고였습니다.

작년 6월 여행이어서 기억은 자세히 안나지만
1일 3번의 기로스 너무 추천합니다.

 

산토리니 티라마을

티라마을에서 절벽 아래로
내려가는 방법은 2가지 있습니다.
1. 도보
2. 케이블카
(케이블카 가격 - 편도 5유로/왕복10유로)
케이블카는 20분 간격으로 운향 합니다.

티라마을 구석구석

산토리니 티라마을 바다 뷰

산토리니 티라마을 전망

산토리니 티라마을의 저녁 거리 모습

산토리니 피라마을 저녁 선셋

티라마을은 쇼핑도 하고 마을 구석구석
구경하는 재미가 가득합니다.

 

산토리니를 여행하실 때 팁!

 

-산토리니의 선셋과 아름다운 전망을 보고 싶으신 분들은 이아마을을 추천합니다.

-산토리니의 사람들이 사는 모습과 쇼핑을 즐기고 싶으신 분들은 피라마을을 추천합니다.

 
(물론 두 마을의 매력이 다 있으니
하루 씩 즐기시는 걸 가장 베스트로 뽑고 싶어요)

 

그리스 산토리니 티라마을 맛집 [Parea Tavern 레스토랑]